【후생신보】삼성제약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8.47% 증가한 356억원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폭이 2배 넘게 늘었다. 2015년과 2014년 영업이익은 각각 -18억원, -198억원 이었다.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9억원에서 올해에는 -10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2015년 -9억원, 2014년 -237억원이었다.
삼성제약 전체 매출 중에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통한 실적이 81%(292억원)에 달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까스명수, 판토에이, 우황청심원현탁액, 콤비신 등이 있다. 화장품을 통한 매출은 8억원(2.24%), 건식 비율은 15.8%(56억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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