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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김한아 임상강사, 국제학회 젊은 연구자상 선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7/28 [13:44]

건대 김한아 임상강사, 국제학회 젊은 연구자상 선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7/28 [13:44]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아 임상강사<사진>가 제14회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Scientis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는 국제임상화학회(IFCC)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분과로 3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11월 26~2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젊은 연구자상은 만 40세 이상 임상화학분야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논문 내용과 논문 수, 수상 경력 등의 학술 업적을 기반으로 선정한다.

 

김한아 임상강사는 ‘패혈증 환자에게서 PENK와 NGAL, 사구체 여과율 측정의 유효성’ 논문으로 젊은 연구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패혈증의 중증도에 따라 프로엔케팔린(PENK)과 NGAL, 사구체 여과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PENK의 측정치가 패혈증 환자에게서 급성 신손상이 발생할 위험성과 사망률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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