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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일 원장 연세대 재단이사에 선임

박창일 원장 “연세와 세브란스의 발전을 위해 매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7/19 [14:28]

박창일 원장 연세대 재단이사에 선임

박창일 원장 “연세와 세브란스의 발전을 위해 매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6/07/19 [14:28]

연세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김석수)는 19일 오전 10시 재단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재단이사에 박창일 전 연세의료원장을 선임 했다.

 

이날 재단이사회에서는 재단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박창일 재단이사를 선출한것으로 알려졌다.

 

박창일 원장는 교육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연세대 재단이사로 4년간 활동하게된다.

 

박창일 원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연세대와 세브란스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며 “자신을 지지해준 동창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연세와 세브란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창일 전 연세대 의료원장은 병원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국내 최초 로봇수술 도입과 세브란스 새병원 건립을 통해 환자 중심병원의 기틀을 다지고 국내 최초 JCI(국제의료기관평가)를 통해 세브란스의 제 2의 중흥 기를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박창일 전 의료원장(46년생)은 제물포고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장,사립대병원장협의회장, 세계재활의학회 회장, 병원협회부회장, 연세대의무부총장. 의료원장,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 건양대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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