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인바디, ‘바이오닉스 2015’서 앞선 기술력 공개

오는 3일까지 신장〮체중계 ‘BSM330’ 포터블 초음파 신장계 ‘인키즈’ 등 전시

오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5/07/01 [10:56]

인바디, ‘바이오닉스 2015’서 앞선 기술력 공개

오는 3일까지 신장〮체중계 ‘BSM330’ 포터블 초음파 신장계 ‘인키즈’ 등 전시

오인규 기자 | 입력 : 2015/07/01 [10:56]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오는 3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바이오닉스포럼&엑스포(바이오닉스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ure&Care에 위치한 부스에서는 인바디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InBody770’ 신장체중계 ‘BSM330’ 피트니스 트래커 인바디밴드(InBody Band)’ 포터블 초음파 신장계 인키즈(InKids)’까지 전문가용부터 가정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770’은 체성분분석기 최초 동시 다주파수 임피던스 측정기술(Simultaneous Multi-frequency Impedance Measurement:SMFIM) 적용으로 기존 인바디검사 시간을 20% 단축시켜, 검사 중 자세변화로 발생되었던 오차를 줄이고 정밀도를 높였다. 또한 휴대전화번호 입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검사결과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인바디밴드(InBody Band)는 웨어러블한 제품으로 손목에 착용해 심박수 및 실시간 활동량 측정뿐만 아니라 체지방률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바디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근육량과 체지방량 그리고 BMI까지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터블 초음파 신장계 인키즈(InKids)는 공간을 차지하는 기존의 신장계와 달리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버튼 하나로 키를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신장계인데, 더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온도와 습도 체크 기능까지 탑재되어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가정용인바디 인바디다이얼(InBody Dial)과 신장계 BSM330이 전시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바디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제품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3일 인바디는 체지방량 측정 외에도 인바디를 임상, 영양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체전기 임피던스법을 이용한 인바디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