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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회장 "투자활성화 대책 경영난 의료법인 극복 물꼬"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해 투자활성화 대책에 대한 입장 밝혀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4/10/20 [16:46]

박상근 회장 "투자활성화 대책 경영난 의료법인 극복 물꼬"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해 투자활성화 대책에 대한 입장 밝혀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4/10/20 [16:46]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료법인의 물꼬를 터 줄것으로 기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는 20일 21인의 일반증인과 4명의 참고인을 출석시켜 증언을 들었다.
21명의 일반증인에는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이계융 상근 부회장이 포함됐다.
 
증인 심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박상근 병원협회 회장에게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과 제6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대해 3개 병원의 특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박상근 회장은 "투자활성화 대책은 사실상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법인에게 물꼬를 터주는 염원이 있다"며 "의료법인이 활성화되고, 경쟁력도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미 앞서가는 병원들이 부대사업 자법인 설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른 의료법인들도 3개 의료법인을 귀감삼아 설립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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