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김안과병원 ‘해피eye 해피talk' 출간

병원 블로그서 유쾌하고 감동적 사연 추려 눈 건강 정보로 구성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4/08/18 [13:50]

김안과병원 ‘해피eye 해피talk' 출간

병원 블로그서 유쾌하고 감동적 사연 추려 눈 건강 정보로 구성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4/08/18 [13:50]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용란)이 지난 8년 간 김안과병원 팀블로그 ‘옆집eye’에 올라온 내용을 담은 내용을 ‘해피eye 해피talk'란 책으로 펴냈다.

‘해피eye 해피talk'는 블로그 방문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한편,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간됐다.

눈 건강 정보는 물론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담아 의학 서적이라는 형식을 완전히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도 출간됐으며 특히, 오디오북은 재미있고 유익한 에피소드만을 모아 만든 하이라이트로 블로그 운영에 참여한 의료진, 직원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해피eye, 해피talk’ 출간을 기념해 이달 19일(화)부터 25일(월)까지 김안과병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meyehospital)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 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겨준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해피eye, 해피talk’ 신간 또는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키로 한 것.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옆집 eye’는 환자 한 명 한 명을 붙잡고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나 둘씩 넋두리처럼 풀어내는 장(場)으로 시작되었는데 어느덧 2백만 명이나 다녀간 인기 블로그가 되어 이렇게 책까지 펴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눈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켜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옆집eye(http://blog.kimeye.co.kr/)’는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안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전문 의료진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작성하여 진정성과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단순히 질환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네티즌과 상호 소통을 통해 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650건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가 축적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블로그를 다녀간 사람은 2백만 명이 넘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