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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조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련 악몽 완화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3/08 [15:22]

프라조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련 악몽 완화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2/03/08 [15:22]
 
혈압강하제인 프라조신(Prazosin)을 사용하여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관련한 악몽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 중에 하나가 악몽에 시달리는 것이며 신체적인 위협 또는 감정적인 위협을 당하는 심한 악몽은 알코올중독이나 약물남용, 자살사고(suicidal thinking)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활성화된 노르에피네프린 수용체의 발달이 수면장애(disrupted sleep)와 같은 악몽과 관련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노르에피네프린 수용체를 차단하는 프라조신(미니프레스 정, 화이자)이 악몽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Simon Kung 박사는 말했다.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연구진이 무작위 임상시험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프라조신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수일 내지 수주 내에 효과를 보였으며 일부 환자는 프라조신 투약을 중단한 후 악몽이 재발했다. 

현재 악몽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약제는 많지 않고 프라조신은 악몽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적기 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관련이 없는 악몽을 치료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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