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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비상경영 위기 극복 새 병원 건립 의지 다짐’

송영구 원장 “모든 능력과 에너지를 집중하여 난관을 극복해야 할 시기”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11:15]

강남세브란스병원 ‘비상경영 위기 극복 새 병원 건립 의지 다짐’

송영구 원장 “모든 능력과 에너지를 집중하여 난관을 극복해야 할 시기”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5/10 [11:15]

【후생신보】  벌써 석 달째 지속되는 의정사태로 인해 병원 상황은 매우 급박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직원 여러분께 환자 안전과 의료 질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지침준수를 요청하고 있기에, 병원장으로서 무거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 환자분들의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기관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10일 경영서신을 통해 의정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교직원들이 모든 능력과 에너지를 집중 난관을 잘 헤쳐 나가 새 병원 건립을 위해 매진하자고 밝혔다.

 

송영구 원장은 몇 달간 이어진 상황은 우리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와 신규환자 유입과 수술 및 입원 환자 급감으로 경영 여건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예산 대비 실적이 73%에 그쳤다여전히 의정사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경영 상태를 알려주는 계기판 여기저기에 경고등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부분은 경영 악화 상황이 이어질수록 우리 교직원 모두가 염원하던 새병원 건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장은 의료원에서도 진료수익 급감에 따른 긴축 예산 운영 방침을 설정하고 인력, 공사 및 사업, 기자재, 관리운영비, 재료비 등이 포함된 비상 경영체제 운영 가이드라인을 알려왔으며, 이에 따라 우리 병원도 예산 및 인력 관련 세부 지침을 조만간 제시해 드릴 계획이라며 교직원 여러분 모두 운영 세부 지침을 꼼꼼하게 살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길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송영구 원장은 의료 불모지였던 강남 지역을 대한민국 의료 1번지로 변모시켜 왔던 우리의 모든 능력과 에너지를 다시 한 번 집중하여 난관을 극복해야 할 시기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이어질 때, 비상 경영 위기 상황이라는 소용돌이도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일터가 흔들리지 않도록, 상황을 냉철하게 직시하며 마음과 마음, 손과 손을 굳게 다잡고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영구 원장은 우리 교직원 모두가 지닌 기관 사랑의 마음과 교직원 개개인이 지닌 뛰어난 능력을 그리고 우리 강남세브란스병원만이 지닌 끈끈하고 정() 깊은 자랑스러운 조직문화를 믿는다이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꿈이자 숙원사업인 새병원 건립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세우고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결의를 모아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미래를 밝혀나가 주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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