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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혈관스텐트 시술 수가 2배 인상…'1.5배 보상' 응급시술 확대"

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지속 강화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4/29 [09:30]

정부 "혈관스텐트 시술 수가 2배 인상…'1.5배 보상' 응급시술 확대"

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지속 강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4/29 [09:30]

【후생신보】  정부가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보상 강화방안' 을 마련했다.

 

정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로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을 위해 심장혈관 중재술, 급성심근경색증 등중증 심장질환자에게 긴급하게 시행해야 하는대표적인 필수의료 분야인 만큼,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응급·당직 시술이 잦은 의료진에게정당한 보상이 갈 수 있도록 일반시술의 1.5배 수가가 적용되는 응급시술 대상을 임상현장에 맞게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난이도와 자원 소모량이 수가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심장혈관 중재술에서 인정하는 혈관 개수를 확대하고 보상수준도 인상한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에서 4개의 혈관에스텐트 삽입술 시행 시, 시술 수가가 현행 대비 2배 이상 인상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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