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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우리아이들병원, 놀이터형 도서관 오픈

정성관 이사장 “환자와 보호자 정서적 안정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6:17]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놀이터형 도서관 오픈

정성관 이사장 “환자와 보호자 정서적 안정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2/09/29 [16:17]

▲ 성북우리아이들병원 김민상 원장(왼쪽)과 현대해상 이준규 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생신보】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 입원 및 외래 환아가 책을 읽으면서 쉴 수 있는 도서관 현대해상 마음심터가 문을 열었다.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 원장 김민상)은 지난 27일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사장 양정웅)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병원 내 환자 등 내원자 모두를 위한 도서관 마음심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놀이터형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심터가 개관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현대해상에 감사한다”며 “본래의 취지에 맞게 아픈 환아들에게 위안의 장소가 되는 등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북우리아이들병원 김민상 원장도 “아파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이 공간에서는 웃음을 찾고 쉬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우리아이들병원 6층에 오픈한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심터는 총면적 8평으로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하며 마음심터 이용자들은 비치된 1,000종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게시설 등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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