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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 퍼슨, 천안에 215억 투자 제조공장 증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1:01]

빨간약 퍼슨, 천안에 215억 투자 제조공장 증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9/17 [11:01]

▲앞줄 왼쪽 첫번째가 김동진 퍼슨 대표, 여섯번째가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생신보】빨간약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은 15일 홍성군청에서 충청남도(양승조 지사), 천안시(박상돈 시장)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퍼슨 외 16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에 따르면, 퍼슨은 올해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천안 백석 농공단지 생산공장 부지내(1,361m2)에 총 215억 원을 투자, 첨단기술이 집약된 고부가가치 의약품(내용 고형제, 주사제 제형) 제조공장을 증설 한다.

 

퍼슨의 김동진 대표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기초필수의약품 생산 기반에서 내용고형제로 퍼슨의 제조기술력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퍼슨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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