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림제약, 'ISO 37001’ 사후심사 적합 판정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09:06]

한림제약, 'ISO 37001’ 사후심사 적합 판정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4/19 [09:06]

【후생신보】한림제약(대표이사 김정진)은 최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이 실시한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ISO 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으로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관리되며, 3년 주기로 인증갱신을 위해 초기심사와 같은 엄격한 갱신심사가 진행된다. 

   

사후심사에서 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한림제약은 금번 사후 심사에서 중·경부적합 사항 없이 권고사항만 확인돼 최종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부패방지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임직원의 인식 향상, 주관부서인윤리경영실의 시스템 운영 등을 강점으로 평가 받았다.

 

한림제약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내부심사를 실시하고 매뉴얼 및 절차서 개정, 자체 부패방지 교육 등 부패방지 활동과 시스템 운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정무 이사는 “경영검토 보고에서 대표이사인 김정진 부회장님께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후 자칫 형식에 흐르지 않도록 교육과 모니터링에 힘써 줄 것을 지시 하셨다”며 “이번 사후 심사를 완료하고 부패방지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직원들은 포상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부패방지 문화의 확산과 윤리의식 강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