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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연구학회, 이달 23일 제1회 기면병 심포지엄 개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1:03]

수면연구학회, 이달 23일 제1회 기면병 심포지엄 개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4/13 [11:03]

【후생신보】대한수면연구학회(회장 조용원,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가 이달 23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1회 기면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들에 대한 지속적 교육 등을 통해 기면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제는 ‘Over the trouble bridge connection narcolepsy and OSA’.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 예정이고 연자로는 순천향대 양광익 교수, 부산대 조재익 교수, 경희대 신원철 교수, 계명대 김근태 교수, 아주대 김태준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학회 조용원 회장은 “이번 토론의 장을 기반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심포지엄을 마련”하고 “특히, 기면병과 과다수면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졸음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병행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면병은 과다수면을 일으키는 대표적은 신경계질환으로 주간과다졸림 등으로 개인적인 활동 위축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뿐만 아니라 졸림과다로 인해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질환이라는 게 학회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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