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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개선

심평원, 안전성 서한 대상 여부 쉽게 확인 가능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09:33]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개선

심평원, 안전성 서한 대상 여부 쉽게 확인 가능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9/21 [09:33]

【후생신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지난 16일부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개선해 처방·조제 받은 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하는 안전성 서한(속보) 대상 의약품인지 여부를 국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는 DUR 점검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 이력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최근 1년 개인 투약 이력을 조회하고 직접 알레르기·부작용 정보를 등록·확인할 수 있의며 의료현장에서는 환자나 보호자 동의하에 의·약사가 투약 이력, 알레르기·부작용을 등록·확인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식약처의 안전성 서한(속보)과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각각 조회하고 비교하는 절차 없이, 안전성 서한(속보) 대상 의약품에 해당하면 알림 표시를 해국민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철수 DUR관리실장은 “앞으로도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편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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