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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 출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0:09]

동아제약,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 출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7/31 [10:09]

【후생신보】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최근 고함량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을 출시했다.

 

애크논 크림은 항염 효과와 여드름 균의 지방분해 효소 생성을 억제하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 작용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기존 여드름 치료제에 비해 함량이 약 3배 높다.

 

애크논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 압출을 시도할 경우 여드름 흉터나 붉은 자국 등이 생길 수 있어 제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애크논 크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여드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겔’을 출시한 바 있다. 이로써 여드름 환자들은 애크논 크림과 노스카나 겔로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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