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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7.7% "건강보험 신뢰한다"

건보공단 조사결과, 과제 해결 위한 조직 전문화 및 혁신 필요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10:15]

국민 87.7% "건강보험 신뢰한다"

건보공단 조사결과, 과제 해결 위한 조직 전문화 및 혁신 필요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7/01 [10:15]

【후생신보】 국민 87.7%가 건강보험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치이다.

 

그러나 문재인 케어 완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아 이를 위한 조직의 전문화와 혁신도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통합 공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보험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현재의 건강보험은 ‘신뢰한다’는 응답이 87.7%(KBS-서울대 등 공동조사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 인식조사’ '20.5월, 사회부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슈에서는 80.0%(전경련, ‘한국전쟁 70년, 대한민국을 만든 이슈 대국민 인식’ 조사 ‘20.6월)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들은 현 정부에서 가장 잘한 정책으로 '문재인 케어'를 꼽아 건강보험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이 시행되고 2000년에 출범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약분업과 재정 파탄이라는 커다란 위기를 맞아 5,000여 명의 대규모 구조조정 등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2011년 4대 사회보험징수통합으로 사회보장제도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건강보험 도입 40년 만에 소득 중심부과체계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쳐 서민층의 보험료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현재는 2022년 2단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은 풀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케어의 성공적 완성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마련, 지역사회 통합 돌봄 활성화와 이러한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할 조직의 전문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건보공단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저출산·고령화와 코로나19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공단의 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준비 중이다.

 

한편, 건보공단은 출범 2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원주 사옥 건강 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손잡고 걸어온 20년, 함게 만들어갈 더 건강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단 출범 20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되돌아보고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급속한 초고령화 시대에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가입자인 국민은 적정급여를 위해 적정한 부담도 해야 한다는 인식변화가 필요하고 공급자인 요양기관은 적정급여 제공․적정보상이 가능한 합리적제도 구축에 적극 동참해야 하며 보험자인 공단은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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