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당뇨 전문가들 “식약처 빠른 대처 사의…결과에도 동의”

관련학회들 입장문, “유사 문제 발생 시에도 이 처럼”…보험급여기준 개선 요구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7:45]

당뇨 전문가들 “식약처 빠른 대처 사의…결과에도 동의”

관련학회들 입장문, “유사 문제 발생 시에도 이 처럼”…보험급여기준 개선 요구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5/26 [17:45]

▲ 대한당뇨병학회와 대한내분비학회가 26일 NDMA가 검출된 메트포르민 제제의 제조 및 판매를 중지한 식약처의 조치에 대해 공동 입장문을 내놨다.

【후생신보】 당뇨병 전문가 단체들이 식약처의 당뇨병약 메트포르민 안전성 조사 결과와 관련 사의를 표하면서 발표에도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으로도 유사 문제 발생시 정부가 직접 나서 이처럼 빠른 조치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 불안을 불식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두 학회는 오늘 26일, 식약처의 메트로프민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한 발표를 두고 이 같은 공동 입장문을 내놨다.

 

이들 전문가 단체는 “메트포르민이 인체에 미치는 양향이 거의 없다”며 식약처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인체영향평가 결과 NDMA 검출량이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한 메트포르민 제품을 장시간 복용했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위해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당뇨병 환자들은 의사와 상담없이 임의로 메트포르민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되고 NDMA가 기준 이하인 제품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메트포르민은 대한당뇨병학회나 해외 당뇨병학회의 진료지침에서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1차 약제로 권고하고 있는 중요 약제”라며 “하지만 현재 9가지 계열의 다양한 당뇨병 약제가 있으므로 환자 특성에 맞게 1차 약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하는 것도 지금과 같이 한가지 성분의 약제에 집중되는 것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식약처는 국내 유통중인 메트포르민 288개 품목 중 31개에서 점정관리기준을 초과하는 NDMA가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들에 대한 제조와 판매 중지 나아가 처방 제한 조치를 내렸다.

 

메트포르민은 혈당강하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점이 있어 제2형 당뇨병의 1차 치료제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