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BMS, 취약계층 IT기기 보급 위해 5,000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16:21]

BMS, 취약계층 IT기기 보급 위해 5,000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4/08 [16:21]

【후생신보】 한국 BMS제약(대표 김진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IT기기 보급사업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금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 격차 완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 성금은 IT기기 지원을 통해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성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저소득 취약계층 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PC, 노트북, 태블릿 PC 등 온라인 학습을 위한 IT기기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이번 성금 전달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의 BMS 재단으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아 진행하게 됐다.

 

한편, 한국 BMS제약은 과학을 통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 아래 1999년부터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청년 암환자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지원하는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