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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노피 에페 개발 의지 확고

긴밀한 협의 통해 2021년 허가신청 차질없이 진행토록 준비 계획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2:22]

한미약품, 사노피 에페 개발 의지 확고

긴밀한 협의 통해 2021년 허가신청 차질없이 진행토록 준비 계획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2/12 [12:22]

 【후생신보】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3상 개발을 완료한 후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물색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의지를 재확인한 좋은 소식”이라며 “사노피와 함께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찾아 성공적으로 발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사노피는 ‘신임 CEO 사업계획 및 전략 발표’를 통해 향후 당뇨와 심혈관지환 분야 새로운 연구를 하진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사노피는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글로벌 임상 3상 개발 완료 후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찾아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노피는 이 새로운 전략에 따라 신제품 런칭에 필요한 마케팅 및 세일즈 조직을 항암 등 분야에 집중 투입하고, 축소되는 당뇨 분야 마케팅 및 세일즈 조직을 보완하기 위해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가장 잘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로 결정했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과 판매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가치를 재확인한 좋은 소식”이라며 “사노피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1년 허가 신청 계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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