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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혁신신약 후보물질 임상 1상 종료

안전성 프로필 양호․권장 용량 도출…면밀한 검토 개발 전략 결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7:06]

JW, 혁신신약 후보물질 임상 1상 종료

안전성 프로필 양호․권장 용량 도출…면밀한 검토 개발 전략 결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7/22 [17:06]

【후생신보】JW중외제약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Wnt 표적항암제의 임상 1상이 종료됐다

 

JW중외제약은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 ‘CWP291’의 임상 1a상과 1b상을 마치고 결과보고서 작성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JW2015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 단독 시험인 임상 1a상에 돌입했고, 20169월부터는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 1b상까지 동시에 진행해왔다.

 

JW는 이번 임상을 통해 보르테조밉, 덱사메타손, 레날리도마이드, 포말리도마이드 등 기존 치료제로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CWP291의 양호한 안전성 프로필을 확인했다. 1b상에서 최대 내약 용량을 결정하는 용량증량 코호트 연구를 통해 2단계(263/)의 제2상 권장 용량을 도출했다

 

유효성 평가는 국제골수종연구그룹(IMWG)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총 23(1a 11, 1b 12)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CWP291 단독시험에서는 임상환자의 약 46%(5)에서 더 이상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SD(Stable disease, 안정병변)가 최적의 전반적인 반응(Best overall response)으로 나타났다.

 

병용투여 시험에서는 12명의 임상환자 중 약 42%에 해당하는 5명이 반응을 보였다. 5명 중 1명은 VGPR(매우 좋은 부분 관해), 3명은 PR(부분 관해), 1명은 MR(최소 반응)을 보였다. VGPR을 기록한 환자의 경우 연장 치료기간에서 CR(완전관해)에 이르렀다.

 

JW 관계자는 임상 1상 시험의 목적인 안전성과 일부 유효성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지만 Wnt 표적항암제 개발은 아직 성공사례가 없는 분야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성, 경쟁약물 현황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앞으로의 임상 연구 방향성과 개발 전략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생체 현상을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 구조를 모방한 25,000여 종의 화합물 라이브러리 주얼리(JWELRY)’Wnt 신호전달경로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선별하는 고속 스크리닝(HTS)’ 시스템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Wnt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하거나 활성화하는 저분자 화학물질을 발굴해 항암제, 면역질환치료제(섬유증, 골관절염)를 개발하고 있으며, 재생의학분야(탈모, 치매, 피부·근육 재생)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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