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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케이캡’, 누적 처방액 80억…월 평균 20억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5:02]

CJ ‘케이캡’, 누적 처방액 80억…월 평균 20억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7/22 [15:02]

【후생신보】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상반기 처방액 8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지난달 6월까지 4개월 간 원외 처방액데이터(출처 : 유비스트) 기준이다.

 

이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매월 20억 원 매출을 찍은 것으로 케이캡은 콩나물 크듯 쑥쑥 성장해 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200억 매출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CJ헬스케어 고위 관계자는 최근 원료 수급 문제로 처방이 원활하지 않았다이게 해결되는 내달부터는 처방이 본격화 되고 월 50억 매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개발 신약 중 급여 출시 첫해 블록버스터에 이름을 올린 제품이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케이캡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을 보유한 케이캡은 최근 위궤양 임상을 마무리 짓고 적응증 추가 절차를 밟고 있어 적응증 확대시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요법 등 다른 적응증 임상 및 차별화 임상을 별도로 진행중이어서 케이캡의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의 빠른 세대교체를 불러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CJ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다양한 적응증 획득을 통해 PPI 제제는 물론 기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도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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