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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11일 개원 39주년 기념식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중 No.1…서울 서남부 대표 병원 평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6:51]

강남성심병원,11일 개원 39주년 기념식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중 No.1…서울 서남부 대표 병원 평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1/17 [16:51]

【후생신보】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중 최고로 꼽히는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1일 오후 430분 별관 미카엘홀에서 개원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노용균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외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기 근속직원 및 모범직원 포상이 진행됐다.

 

상쾌한 이비인후과’, ‘금천하나의원은 우수 진료 협력병원으로 선정, 감사패가 전달됐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져온 지역 119안전센터에도 역시 감사패가 수여됐다.

 

환자 곁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원목실 자원봉사자와 언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환자에게 봉사한 의료통역사 벤토(VENTO)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 정형외과는 최우수 부서상을 고객지원실 이영숙 팀장은 35년 근속상, 정신건강의학과 최인근 교수는 3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병원은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으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국내 선도적으로 도입해 정착시킨 로봇수술 특성화 병원으로서 심뇌혈관센터고위험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등을 중심으로 최고의 의술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병원장은 올해 7월 완공되는 제2 신관에는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안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 외래와 최첨단 시설의 수술실과 입원실신생아중환자실종합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서게 된다쾌적하고 편리한 최신 의료시스템으로 서울 서남부 지역주민과 내원객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 개원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서울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심뇌혈관센터로봇수술센터고위험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소화기센터신장비뇨의학센터항암센터 등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특성화 전문 의료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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