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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 QI 경진대회 ‘특수검사실’ 대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5:31]

명지성모 QI 경진대회 ‘특수검사실’ 대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1/17 [15:31]

명지성모병원이 16일 제13QI 경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허춘웅 병원장<左>이 대상을 수상한 특수검사실 정보경 사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후생신보】명지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원내서 진행된 제13‘QI 경진대회에서 적정 진료를 위한 폐기능 검사 시행 완료율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특수검사실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그 중 6개 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팀의 약제, 주사제 임의비급여 처방개선을 통한 적정진료 유도는 최우수상을, 진단검사실의 ‘CVR 및 감염결과 보고체계 개선과 확인율 증진은 우수상으로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응급실의 유치도뇨관 관련 예방 활동31·51·61병동의 인수인계 효율화 방안’, 감염관리실의 멸균물품 유효기간 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물품관리 활동은 각각 발전상을 받았다.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은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QI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참가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다양한 QI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는 등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명지성모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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