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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다이어트·비만 관리, 식이조절과 운동, 클리닉 통해 건강하게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10/30 [10:30]

가을철 다이어트·비만 관리, 식이조절과 운동, 클리닉 통해 건강하게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10/30 [10:30]

【후생신보】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인 가을은 선선하고 시원한 날씨와 더불어 추수의 계절이기도 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고 즐기는 등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무더웠던 여름과 다르게 식욕이 오르는 사람들도 많을 뿐 아니라 긴 팔과 두꺼운 옷을 입으며 여름철 열심히 다이어트를 진행했던 사람들도 쌀쌀하진 날씨와 함께 옷이 두꺼워져, 점점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이 식기 마련이다.

 

이와 더불어 점점 활동량이 줄고 경각심까지 약해진 가을에는 뺐던 살이 다시 오르는 요요현상이 오는 일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살이 찌기 쉬운 가을과 같은 계절일수록 더욱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자칫하면 살이 통통하게 오를 수 있는데, 다양한 운동을 통해 맵시 있는 몸매와 건강함을 유지해야 하며, 이와 더불어 식이조절을 위한 약 처방부터 체형과 목적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이 있는 클리닉과 함께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평택 다이어트·비만관리 리드엠의원 의료진은 “혼자서 무리하게 굶거나 격한 운동을 통해 격렬하게 살을 빼는 것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전에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다이어트 클리닉과 함께 종합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며 “본인의 신체에 대해 철저히 알고 난 뒤 나에게 맞는 식이조절을 위한 약 처방부터 원하는 부위별 체지방 감소를 위한 주사 시술 등 체계적인 절차를 밟아 순차적으로 살을 빼 건강하고 맵시 있는 몸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이어트와 운동 및 주사 등의 시술을 비롯해 자칫 처지거나 늘어날 수 있는 몸의 탄력까지 다시 되돌려주는 바디 리프팅 시술까지 동시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의료진과의 상담 후 체계적인 계획 아래 관리한다면, 가을철 갑작스럽게 맞이한 요요현상도 큰 걱정 없이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다.

 

식이요법만으로 어려운 비만 환자의 경우 비만 약 처방을 고려할 수 있다. 이에 평택 비만클리닉 리드엠의원 의료진은 “약 처방과 시술을 받는 것은 부작용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해야 하며, 꼭 숙련된 의료진과 1:1 상담 후 환자의 건강 상태, 체질, 그리고 다이어트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첨언했다.

 

한편 비만약 처방이나 각종 시술의 경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관련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이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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