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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박기환 교수, 임상심리학회 회장 취임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08:33]

가톨릭대 박기환 교수, 임상심리학회 회장 취임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0/17 [08:33]

▲ 박기환 교수

【후생신보】 박기환 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임상심리학회 2018 가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55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

 

박기환 회장은 학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과 도전이 제일 중요하다. 지난 집행부가 추진하고 관여해온 다양한 사업 등을 이어받아 추진하고 국가 재난과 위기시 신속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의 연대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전문지식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역할 강조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윤리강령과 윤리교육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다양한 정보를 모니터링해 신속하게 회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상심리학회는 한국심리학회의 제1분과로 1964년 창립돼 산하에 13개의 지회와 20개의 연구회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7,000여 명의 회원이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회 각층의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수회 및 수련생 공동교육, 봄 및 가을 학술대회, 정신건강전문요원 보수교육 개별과정 등을 개최하여 정신건강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전문성을 심화하고 회원들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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