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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현장중심 소통 강화와 자율적 청렴활동 독려
청렴도 조사 2등급 목표로 원장 직속 청렴도향상기획단 승격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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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8년 조직의 청렴 경영을 최우선으로 청렴도조사 2등급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내·외부 청렴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에서 5등급을 받았다.

이에, 올해 초 청렴도향상 방향을 기관장이 직접 지휘하기 위해 기존 감사실 내 청렴도향상추진팀을 ‘원장 직속 전담조직 청렴도향상기획단’으로 승격시켜 조직을 개편 한 바 있다.

 

심사평가원은 전담조직을 축으로 해 실질적으로 청렴도 향상에 기여 가능한 고객별 맞춤형 청렴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업무 경험이 있는 외부 고객 대상으로 정확한 니즈 파악을 통해 업무 취약점을 진단·발굴해업무 개선에 반영하고 개선 결과를 환류 하는 고객 관리 프로세스를 혁신했다.

 

또한, 기관장을 포함한 외부 고객 접점 부서에서는 기관의 청렴 노력 의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수시로 강하게 홍보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이 행복한 조직’, ‘청렴이 체질화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청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 부여 기전을 마련했다.

직원들 스스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 자율과제를 선정·이행하고 있으며, 매달 ‘청렴활동의 날’에는 우수부서에 포상금과 함께 기관장이 직접 간식을 제공하면서 사기진작을 하고 있다.

 

직원 소통창구인 흥심소(흥이 나는 심평원을 만드는 곳)를 통해 작은 소리까지 듣고 함께 공감하면서 조직문화도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늦게까지 이어지던 ‘회식문화’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며, 부서원이 함께하는 건전한 스포츠 활동 및 문화생활로 신·구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어우러져 가는 조직문화로 다져지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컨설팅을 신청해 외부전문가와 함께 조직문화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5월 조직의 현 수준에 대한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 한 바 있고, 그 결과에 따른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조직문화를 바꿔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청렴도 5등급을 심사평가원 직원들은 부끄러움과 조직의 위기로 인식하고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최근 지역 내 Y대학교 모 교수님에 의하면 심사평가원 출입시 차량통제소에서 방문일지를 작성하는 불편을 관련부서에 얘기했더니 바로 개선함은 물론 개선내용을 알려주는 등 작은 것부터 변하고자 하는 심사평가원의 혁신 의지가 보여 흐뭇하다고 웃으며 전하기도 했다.

 

김승택 원장은 “우리가 환골탈태하는 노력을 기울일 때 외부 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평소 ‘솔선수범’과 ‘현장중심 소통‘을 강조해온 그대로 최근 전국 의·약단체장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혁신의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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