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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2018년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표준화 공로 인정받아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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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대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ITU)가 정해 기념하고 있는 '세계 표준의 날'을 맞아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에서 심사평가원은 한국형 환자분류체계 개발, 진료비용 공개, 의약품 표준코드 부여 및 관리, 정보시스템 표준화를 위한 국제표준 ISO 20000인증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유공단체 중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최신의 의료현실을 반영하여 국제적 호환성을 강화한 한국형 환자 분류체계 표준을 개발하고, 국민중심의 진료정보 표준화 및 공개 범위 확대로 국민의 알 권리와 의료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의약품 식별을 위한 표준코드를 부여·관리함으로써 의약품 정책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유통정보의 공익가치를 향상했다. 

특히, 정보시스템을 국제표준(ISO20000)에 맞춰 관리함으로써, 우리나라 건강보험체계 해외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바레인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심사평가원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보건의료 분야 표준화의 선도자로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표준화를 통해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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