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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김우경 신임 병원장 임명
'수부접합수술의 권위자' 산재병원에 열정을 심다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10/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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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0일 인천병원의 제14대 신임 병원장으로 김우경 전 고려대학교 성형외과 교수를 임용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고용보험서비스 및 근로자지원서비스와 함께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직업․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10개 산재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병원은 수중치료시설과 재활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산재전문병원으로서 뇌졸중센터, 관절센터, 척추센터, 재활전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재 의료재활 표준화, 선진재활프로그램 개발 등 산재환자의 치료와 재활에 탁월한 노하우 바탕으로 산재지정 병원들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제14대 인천병원장으로 선임된 김우경 신임 병원장은 1978년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여 1988년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로 부임한 후 2018년 8월 정년퇴임 시 까지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손가락 미세 접합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김우경 신임 인천병원장은 구로공단 인근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근무 시 업무 중 손을 다친 분들의 수술을 도맡아 하게 되면서 손 수술 전문가로 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1987년 책을 자르는 기계에 열 손가락이 모두 절단된 환자를 31시간에 걸친 수술로 열 손가락 모두 접합 성공시킨 손가락 접합수술 분야의 명의로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원장과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또한, 관련분야 학술단체인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수부재건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수장을 모두 역임하였다.

 

김우경 신임 인천병원장은 산재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성장・발전하게 되었기에 외과의사로서의 자산, 그리고 병원 경영에 대한 경험을 모두 바쳐 산재환자 치료․재활의 선도 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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