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 아시안게임 주짓수 파견 선발전 의료지원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7/31 [12:11]
【후생신보】지난 7월 27일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 파견선발전(주짓수 부분) 의료지원으로 광명새움병원이 참여했다.
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응수 대표원장은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에 광명새움병원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주짓수는 격렬한 운동인 만큼 단순한 타박상에서 부터 인대 파열까지 부상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하며, 운동 후 통증 부위에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통증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는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광명새움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