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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진·출입로 및 정산소 추가 개설

고객 불편 및 병원 주변 교통 혼잡 개선 기대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08:47]

인천성모병원, 진·출입로 및 정산소 추가 개설

고객 불편 및 병원 주변 교통 혼잡 개선 기대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07/18 [08:47]

【후생신보】 인천성모병원이 진출입로 및 주차 정산소를 추가로 개설, 고객 불편을 크게 해소와 병원 주변 교통 혼잡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 홍승모)은 뇌병원과 인천 부평구 부평6동 주민센터 사이로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개통 맞춰 지난 16일 진·출입로 및 주차 정산소를 추가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인천성모병원을 이용하는 내원객 입출차 지연문제 해소뿐만 아니라 주변 교통 혼잡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주차 정산소의 입차는 24시간 상시 가능하며 출차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이후엔 기존의 정문 정산소를 이용하면 된다.

 

홍승모 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 1,000병상 규모에 비해 진·출입로 및 주차 정산소가 한 곳 뿐 이었다이로 인해 내원객들이 입·출차 지연으로 이어져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도로에 맞춰 주차요금 진·출입로 및 주차 정산소를 추가 개설해 인천성모병원으로 입출차하는 교통량이 분산되는 것과 동시에 병원 주변의 교통개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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