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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세의대 학장 장양수·보건대학원장 원종욱 교수 임명

장양수 학장 “창의적인 연구 지원과 첨단 임상 진료 분야 개척”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18:01]

[단독] 연세의대 학장 장양수·보건대학원장 원종욱 교수 임명

장양수 학장 “창의적인 연구 지원과 첨단 임상 진료 분야 개척”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7/16 [18:01]

【후생신보】 연세대학교 교원인사위원회(위원장 홍종화 교학부총장)16일 오후 2시 회의를 개최하고 연세의대 학장에 장양수 교수, 보건대학원장에 원종욱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연세의대 학장에 임명된 장양수 교수(57년생 서울고 내과부장)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 사를 받았다. 이후 심장학회 총무이사, 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위원장, 지질동맥경화학회 임상연구위원장, 연세의대 심혈관연구소장을 거쳐 연세의대 내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보건대학원장에 임명된 원종욱 교수(62년생 숭실고 산업보건의학)1987년 연세의대를 졸업 후, 연세대학원 보건학석사와 가톨릭대대학원 보건학박사를 받았다. 이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병진단 및 역학조사분야 위촉연구원, 근로복지공단 서부지사 자문의사협의회 위원을 거쳐 연대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신임 장양수 학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세계 수준의 의과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우리 대학은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연구자들이 최대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여건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교육과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대학의 필수적인 지원 기능을 확충하고 효율적인 자원 배분과 활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 학장은 궁극적으로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며 창의적인 연구의 적극적 지원과 아울러 첨단 임상 진료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세계의 헬스케어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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