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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이 점점 돌출되는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예방과 치료 가능

고일환 원장 "정확한 진단, 병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시력회복 기대"

후생신보 | 기사입력 2018/06/08 [11:39]

각막이 점점 돌출되는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예방과 치료 가능

고일환 원장 "정확한 진단, 병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시력회복 기대"

후생신보 | 입력 : 2018/06/08 [11:39]

【후생신보】 나쁜 시력과 안경의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한 시력교정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라식이나 라섹을 비롯해 스마일라식, 스마일엑스트라 등 다양하며, 이를 이용해 많은 이들이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벗고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원추각막은 일반적인 시력교정수술을 적용하기 매우 어려운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원추각막은 각막이 얇아지면서 원뿔모양으로 돌출되는 증상을 말한다. 얇아진 각막의 일부가 눈 속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앞으로 밀려 나와 원래의 각막의 형태가 변형되고 뒤틀리며, 원래의 기능을 점점 잃어가는 진행성 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약 2천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근시나 불규칙한 난시로 인해 안경만으로는 시력교정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원인은 주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눈에 알러지가 있어 자주 비비는 경우 각막에 손상이 생겨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원추각막은 시력교정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각막확장증으로도 발현되기 때문에 예방과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안과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원추각막연구소를 통한 꾸준한 연구와, 의료진의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케이스를 보유한 안과를 찾을 것이 권장된다.

 

수연세안과 고일환 원장은 “일단 원추각막으로 진단 받게 되면 급격한 진행을 막기 위한 예방과 올바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라며, “원추각막은 더 이상 희귀난치병이 아니며, 이제는 링수술, 각막교차결합술, 각막지형절삭, 라섹 엑스트라, 스마일엑스트라 등의 여러 가지 치료로 각막이식까지 가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고일환 원장은 미국 Avedro사의 각막교차결합술 글로벌 의학자문위원이자, 세계 최대 안과 유전자 분석기관인 Avellino의 원추각막 글로벌 자문위원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 국내 의료진으로, 정확한 진단, 병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고일환 원장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수술케이스를 공식 인정받은 원추각막의 세계적 권위자다. AJL사의 연구팀에게 링수술에 대한 노모그램 및 기타 의학적 자문을 끊임없이 해 주고 있으며, 안내렌즈 삽입술의 의학적 자문 및 국내외 아시아 태평양 의사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레퍼런스 닥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각막 이식 외 특별할 수술방법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치료와 연구/개발로 이미 2009년 ‘The Lord of Keraring’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가장 많은 인택스 및 SK인택스 수술을 시행하여 2016년 Global Master of Intacs 상을 수상한 전문의이기도 하다.

 

한편, 수연세안과 병원은 지난 14년간 원추각막연구소를 운영 해 온 병원이자, 아벨리노 KC테스트를 공동 연구/개발한 병원이자 시행병원이다. 현재는 세계적 유전자분석 기관인 ㈜아벨리노사와 원추각막 치료의 가장 많은 증례를 보유한 고일환원장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한국인에 특이적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발견, 시력교정수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추각막의 가능성을 사전에 평가할 수 있는 [아벨리노 KC테스트]를 개발 및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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