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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하고 지쳐 보이는 인상,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한 개선 가능

이태근 원장 "자신에 맞는 올바른 개선법 활용 노안외모 개선하는데 도움"

후생신보 | 기사입력 2018/05/25 [17:47]

피로하고 지쳐 보이는 인상,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한 개선 가능

이태근 원장 "자신에 맞는 올바른 개선법 활용 노안외모 개선하는데 도움"

후생신보 | 입력 : 2018/05/25 [17:47]

【후생신보】첫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눈으로 알려진 만큼 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이에 대한 다양한 성형법이 등장하였다. 이중 최근 동안 외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감에 따라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하여 노안 외모 개선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났다.

 

오스킨 성형외과 이태근 원장은 “최근 외모의 기준이 젊어보이고 밝은 인상을 갖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동안으로 보이고 싶은 직장인, 주부가 늘어남에 따라 안티에이징에 도움되는 화장품, 가벼운 시술, 패션, 헤어스타일이 등장하였지만 이는 근본적인 노안의 원인인 주름과 다크서클을 해결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처진 눈밑주름, 지방, 다크써클은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아야 개선이 가능한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 맞는 올바른 개선법을 활용하면 노안외모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눈은 세월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신체기관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현상과 선천적으로 혹은 이미 늘어나버린 눈밑 지방의 경우 재배치를 통하여 개선을 할 수 있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40~50대를 위한 성형수술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노안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원하는 젊은 층에서도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눈 밑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원인은 평소 눈가에 눈을 비비는 습관이나 외부 자극으로 인한 탄력 저하, 수분 부족으로 눈가의 지방을 싸고 있는 격막이 약해져 불룩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눈 밑주름 혹은 눈 밑에 그늘이 생겨서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되며, 유전적인 경향도 있어 눈 밑이 어둡거나, 눈 밑이 불룩한 현상은 젊은 층에게도 나타나게 된다.

 

눈 밑의 지방이 불룩하게 돌출되었거나 눈밑주름 혹은 눈 밑에 그늘이 생겨서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하는 눈밑지방을 평평하게 펴주는 효과를 보이며, 이 수술의 경우에는 눈 밑의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심하지만 않을 경우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절개하여 미관상으로 수술의 흉터가 드러나지 않는 방법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레이저로 절개 시 출혈이 적고 수술 후에 부기가 다른 성형수술에 적은데다가 수술시간도 30분 내외로 끝나기 때문에 여유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비교적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회복기간이 짧아 짧은 회복 기간을 거쳐 바로 사회활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다크서클이나 눈밑주름, 피부처짐, 눈물고랑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기존 자신의 눈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이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다.

 

장점이 있지만 눈밑지방재배치는 눈밑의 노화현상이나 문제점, 그리고 원인 등이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눈밑수술을 시행한다면 기대했던 것만큼의 결과나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개인의 연령대나 피부 상태, 처짐 등을 모두 고려해야만 수술을 시행하였을 때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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