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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소프트 랜딩

유한양행,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한 달 2만 5천여 명 방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1:13]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소프트 랜딩

유한양행,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한 달 2만 5천여 명 방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5/24 [11:13]

IFC몰에 위치한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의 모습.

【후생신보】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의도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자 수가 오픈 한 달 만에 2만 5천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로 지난달 16일 여의도 IFC 몰 지하 1층에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60평 규모의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뉴오리진이 사용한 모든 원료가 식품에 적용될 수 있는 자연 유래임을 보여주고,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체험형 매장이다.

 

이런 독특한 컨셉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일 평균 결제 건수가 300건을 웃돌며 오픈 한 달 만에 결제 건수 1만 건, 방문자 수 2만 5천명을 돌파했다.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제품 판매 코너와 레스토랑 코너로 구성돼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게 낯설지 않도록 느껴지게 해 이 같은 성공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유한양행 푸드 앤 헬스 사업부 비즈운영 팀장 최종기 이사는 “IFC몰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한달 여 만에 여의도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느는 트렌드도 또 다른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최 이사는 “단순한 제품 홍보보다는 뉴오리진의 신념과 철학, 원칙을 특별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오리진은 지난 3월 브랜드 런칭과 함께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소금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 비타민C, 밀크씨슬,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를 추가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기존 건강기능식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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