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형술 창시자 라츠 박사, 고도일병원 내방
최신 동향 및 새로운 척추수술 후 운동신경 마비시술 소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04/16 [16:26]
【후생신보】 비수술 척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경성형술의 창시자인 라츠 박사(Gabor B. Racz)가 고도일병원을 방문, 신경성형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고도일병원(원장 고도일)은 지난 13일 신경성형술의 창시자인 라츠 박사가 병원을 방문, 신경성형술의 최신 동향 및 새로운 척추수술 후 운동신경 마비시술에 대해 강의하고 병원의 의료설비, 치료 프로그램 등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라츠 박사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고도일병원을 방문해 협진 시술을 이어가는 등 꾸준히 고도일 원장과 의술 교류를 이어어고 있다.
고도일 원장은 “라츠 박사님가 고안한 신경성형술은 비수술 척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며 “17년 전 고도일병원 개원 초기부터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경성형술과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현재는 많은 환자들이 수술 없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국내 비수술 척추 치료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츠 박사가 한국에 올 때마다 우리 병원에 오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츠 박사는 “지난 번에 고도일병원을 찾았을 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이 인상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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