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희대한방병원, 비만 및 대사증후군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4/04 [09:22]

경희대한방병원, 비만 및 대사증후군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4/04 [09:22]

【후생신보】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은 한약제제인 갈근탕이 비만에 미치는 임상 효능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19세 ~ 만 65세 이하의 여성으로 BMI 30kg/㎡ 이상이거나 BMI 27 ~ 29.9kg/㎡이면서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는 자다. 단, 내분비 질환 및 심질환, 악성종양, 담석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 임신부나 수유부는 참가할 수 없다.

 

이번 임상시험은 위약대조 무작위배정 형식으로 진행되며 24주 동안 병원방문 6회, 전화인터뷰 2회, 혈액검사 5회로 구성되어 있다. 12월까지 총 32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건강검진과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 문의 : 02- 958 – 9952 (한방재활의학과 외래)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