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⑥홀로 된다는 것
- 【후생신보】 70대 중반 여성이 딸과 함께 진료실로 들어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어지럼증과 피로, 불면, 식욕부진을 호소했다. 아니, 정확히는 그렇 ...
- 이상철 기자 | 2023.11.09 06:00
- ⑤양심과 번뇌
- 【후생신보】 80세 여성 폐암 환자가 있다. 약한 치매가 있는데 1년 전 낙상으로 좌측 어깨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왔다가 우측 폐의 암이 발견됐다. 추 ...
- 이상철 기자 | 2023.11.02 06:00
- ④인생, 전반 40년과 후반 40년
- 【후생신보】 동료와 담소를 나누는데 고등학생 두 자녀의 걱정이 크다. 고3 아들은 키가 훤칠해서 일찌감치 남자승무원이 되겠다고 진로를 정했다. ...
- 이상철 기자 | 2023.10.26 06:00
- ③할머니와 화분
- 【후생신보】 82세 할머니는 남편 사별 후 함께 살자는 자식들의 제안에도 혼자가 편하다며 20여 년을 따로 지내셨다. 남편은 3층 주택을 남겼는데, 1 ...
- 이상철 기자 | 2023.10.19 06:00
- ②추억
- 【후생신보】 요즘 의대 졸업반인 본과 4학년들이 병원 실습을 나오고 있다. 이번 학기 실습을 마치고 나면 여름방학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의사고 ...
- 이상철 기자 | 2023.10.12 06:00
- ①당연(當然)과 배려(配慮)
- 【후생신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그 당연함이 강자의 일방적인 생각이거나, 약자가 수긍할 수 있는 수 ...
- 이상철 기자 | 2023.10.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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