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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성장호르몬 ‘노디트로핀’ 심포지움 개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09:32]

노보 성장호르몬 ‘노디트로핀’ 심포지움 개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12/21 [09:32]

【후생신보】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6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소아의 특발성 저신장증(ISS) 최신 지견을 나누는 ‘노디트로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ISS는 키가 같은 연령과 성별의 또래에 비해 -2 표준편차점수(SDS) 미만이면서 저신장증을 유발할 특별한 이유가 없고 출생시 정상체중이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도 정상이지만 그 이유가 명확하게 설명이 안되는 저신장증 질환 중 하나다. 노디트로핀은 지난 6월 국내서 ISS 적응증을 획득한 바 다.

 

40여명의 소아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성장호르몬 치료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연세대 김호성 교수) △특발성 저신장증 소아에서 노디트로핀 효능과 안전성(가톨릭 정민호 교수) 결과 발표가 있었다.

 

정민호 교수는 이날 발표<사진>를 통해 “ISS 아아들은 사회 정서적 리스크를 감안,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디트로핀은 임상을 통해 성장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유효성과 안전성 모두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노디트로핀은 올해로 출시 27년 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성장호르몬 제품이다. 프리필드 펜 타입이며 개봉 후 25℃ 이하 상온에서 3주간 보관 가능한 유일한 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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