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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국릴리 ‘심발타’ 공동 판매 협약

SK-골관절염 등 통증 분야, 릴리-정신질환 분야 각각 전담키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12/15 [11:01]

SK, 한국릴리 ‘심발타’ 공동 판매 협약

SK-골관절염 등 통증 분야, 릴리-정신질환 분야 각각 전담키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12/15 [11:01]
SK케미칼 한병로 대표가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과 ‘심발타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후생신보】SK케미칼은 한국릴리와 항우울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이하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심발타(성분명: 둘록세틴염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SK는 조인스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관절염 통증 관련 분야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릴리는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 관련 적응증이 담당 분야다.

 

심발타는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로 2007년 허가받은 제품으로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범불안장애, 섬유근육통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온 SK케미칼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의 강점을 서로 보완해 환자분들의 치료 결과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K케미칼 한병로 대표는 “SK케미칼은 골관절염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내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글로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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