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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2016 퍼실리테이션 임팩트 어워드’서 최고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11/02 [10:28]

한독, ‘2016 퍼실리테이션 임팩트 어워드’서 최고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11/02 [10:28]

한독(회장 김영진)은 전사 혁신 프로그램인 ‘액션나우 90일의 과제’가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가 주관하는 2016 퍼실리테이션 임팩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퍼실리테이션 임팩트 어워드’는 조직 구성원이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퍼실리테이션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 세계에 공유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역대 수상 기관으로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미국중앙정보국(CIA), 오키나와시 등이 있으며 올해 수상 기관 중 국내에서는 한독이 유일하다.

 

‘액션나우 90일의 과제’는 참여자들이 90일 동안 수행할 과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책을 만들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조직 내 성공 DNA와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팀장과 팀원의 자유로운 토론과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역할을 함으로써 조직문화 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독은 올 초 전사적으로 ‘액션나우 90일의 과제’를 도입했으며 한 팀 당 한 가지 이상의 과제를 선정해 현재까지 총 131개 과제가 완료됐고 117개의 과제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렇게 국제적인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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