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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 제주도에 두번째 분원 오픈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10:10]

녹십자의료재단, 제주도에 두번째 분원 오픈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9/29 [10:10]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제주도 최초의 임상검사 전문기관인 제주녹십자의원 설립 개원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 녹십자랩셀 박복수 대표, 녹십자지놈 양송현 대표, 녹십자엠에스 김영필 대표를 비롯, 제주대병원, 한라병원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광주에 이어 두 번째 지역 분원으로 제주를 택했다. 제주도는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불구, 기상 악화에 따른 임상검체 항공 수송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제주분원은 대용량 첨단 다목적 자동화 분석기기를 통해 빠른 검사가 가능하고 한번에 다량의 분석 검사를 처리할 수 있다. 정확도면에서도 110여 종의 검사항목을 정밀 분석해 한층 향상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녹십자의료재단은 덧붙였다.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제주녹십자의원은 국내 대형수탁검사센터 중 최초의 제주도 분원으로 제주도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검사 소요시간을 단축시키고 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제주도 의사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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