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가네진’ 모델 배우 이범수 낙점
전문의약품인 고덱스 효능 고스란히 담아…광고는 25일부터 만날 수 있어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5/24 [15:21]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은 새로운 개념의 간장약 ‘가네진’의 모델로 영화배우 이범수 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네진은 셀트리온제약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반의약품으로 간장용제 시장 1위 전문의약품인 고덱스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가네진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카르니틴은 간에 직접 작용해 간 내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간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간세포 내 지방 산화를 촉진해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항독성 간장엑스와 비타민B군도 포함돼 있다.
사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의 이범수 씨와 삶의 활력을 책임질 ‘가네진’의 효능 이미지가 맞아 떨어졌다”며 모델 선정 기준을 설명했다.
이범수가 이끄는 ‘가네진’ 광고는 놀이동산의 상황을 배경으로 ‘간 때문이면 간장약을~’, ‘간에 직접 작용하는 가네진’ 등의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네진의 마케팅 담당자는 “가네진은 간에 활력을 준다는 컨셉을 담은 일반의약품이다. 간장약 시장에서 간에 직접 효능을 주는 제품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간장약이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닌 성인 모두가 대상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범수가 모델로 활약하는 셀트리온 제약의 ‘가네진’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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