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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1Q 매출 20% 성장 1,076억 달성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0:32]

차바이오텍, 1Q 매출 20% 성장 1,076억 달성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5/16 [10:32]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 사진)은 연결기준 1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상승한 1,07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634%, 435% 늘어난 94.8억원, 94.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1분기 영업 실적의 대폭 상승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는, 미국 병원 매출이 큰 폭으로 향상됐기 때문이며, 이와 더불어 CMG제약과 차메디텍을 포함한 국내 종속회사들의 실적 또한 전반적으로 개선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바이오텍은 독보적인 세포 동결기술과 대량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배아줄기세포 유래 ‘나이관련 진행성 황반변성증’ 치료제, 태반줄기세포 유래 ‘간헐성 파행증’ 치료제, 탯줄유래 ‘뇌졸중’ 치료제, 태반유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탯줄유래 ‘퇴행성 디스크 질환’ 치료제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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