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티메롤이알서방정’ 판매중지 철퇴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5/06/29 [09:54]
서울제약이 식약처의 행정처분이라는 철퇴를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6일 서울제약의 ‘티메롤이알서방정(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 회수 및 사용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티메롤이알서방정의 품질(용출시험) 부적합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문제가 된 티메롤이알서방정의 제조번호는 14110[2014/10/31]로 사용 기한은 36개월. 특히, 강제로 회수 조치됐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