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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RB+스타틴 복합제 출시된다

대웅 독자기술로 ‘올로스타’ 개발 허가 획득…4월 발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4/02/03 [10:08]

세계 최초 ARB+스타틴 복합제 출시된다

대웅 독자기술로 ‘올로스타’ 개발 허가 획득…4월 발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4/02/03 [10:08]
▲ 대웅제약 본사 전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고혈압 복합신약 ‘올로스타(OLOSTAR)’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ARB와 스타틴 계열 약물의 복합제가 허가되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발매는 4월 예정.

올로스타는 대웅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ARB+스타틴(Statin) 세계 최초의 복합제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로스타에는 약물 병용투여시 생길 수 있는 약물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웅제약이 국내 및 세계 특허를 출원한 ‘이층정’ 기술이 적용됐다.

대웅은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HCT 등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통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웅은 특히,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로 각각 특허가 만료됐고 만료 예정인 올메텍과 로수바스타틴의 복합제인 ‘올로스타’를 출시, 올메텍 계열의 브랜드를 강력하게 라인업 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 올로스타 PM 이태연 차장은 “최근에 출시된 ARB와 스타틴(Statin)제제 중 우수한 효능의 성분만을 조합한 올로스타는 가장 이상적인 복합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기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복합제에서 관찰되는 상호작용을 자체 제제 기술로 극복하여 관련 치료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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