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이 여드름 및 작은 상처 전용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을 추가로 내놓았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사용이 가능한 ‘더마터치’에 이은 새로운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더마터치 스팟’ 역시 미국 FDA 승인 소재가 사용됐으며 뛰어난 습윤 능력과 피부 부착 시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특히, 지름 0.8㎝(21매) 및 1.0㎝(12매), 1.2㎝(10매) 총 43매로 이뤄진 더마터치 스팟은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점 뺀 후는 물론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습윤드레싱제는 자연치유물질인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딱지 생성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