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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첫 통합HI 제정

4개병원 통일된 이미지 관리 시스템 구축

이상섭 기자 | 기사입력 2011/08/09 [11:06]

서울대병원, 첫 통합HI 제정

4개병원 통일된 이미지 관리 시스템 구축

이상섭 기자 | 입력 : 2011/08/09 [11:06]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의료원 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HI(병원 이미지통합)를 개발하고 4일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병원 정문과 대학로문에 설치된 상징조형물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제정된 HI 로고는 영문 이니셜 워드마크 형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에는 서울대학교의 영문명칭인 ‘SNU’와 핵심 시각요소인 ‘약장마크’를 아이콘으로 사용하여 모 대학이 갖는 최고의 학구적인 브랜드 자산가치와 함께 교육, 연구, 진료 기관으로서의 정통성과 위상을 표현했다.

HI에 사용된 브랜드 색상 중 파란색은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의 신뢰와 권위를, 하늘색은 고객을 위한 첨단의료 서비스의 속성을 상징한다.

서울대병원 HI는 앞으로 4개 병원에서 사용되는 각종 사인을 포함한 총무양식을 포함한 일반서식, 유니폼, 린넨, 차량, 홍보물 등 병원 전반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정희원 원장은 “새롭게 개편된 HI는 병원의 각종 정보를 대내외에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이며 통일된 서울대병원의 위상과 이미지를 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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