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NECA, ‘2026년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모집

23일까지 접수…경제성 모델링·해외 인증 등 맞춤 자문 지원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6/03/13 [09:09]

NECA, ‘2026년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모집

23일까지 접수…경제성 모델링·해외 인증 등 맞춤 자문 지원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6/03/13 [09:09]

【후생신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의료기술 개발 단계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준비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자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13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의료기술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근거 마련과 평가 준비를 지원해 의료기술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다. 의료기기 개발기업,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NECA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길라잡이 서비스는 지난해 서비스 고도화 단계를 거쳐 지원 체계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안정화 단계로 운영해 자문 서비스를 보다 내실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5년 제2차 길라잡이 서비스에서는 총 15개 기술이 선정돼 기술 성숙도에 따른 단계별 맞춤 자문이 제공됐다. 선정 기술의 개발 단계별 분포를 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이전 단계 기술이 약 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술 분야별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기술이 47%로 가장 많았으며, 차세대 체외진단 기술이 20%, 디지털·웨어러블 기술과 차세대 중재적 수술 기술이 각각 13%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길라잡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선진입 의료기술 신청 3건, 평가유예 의료기술 선정 1건 등 총 4건의 제도 연계 성과도 확인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초기 개발 단계의 국내 유망 의료기술 ▲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 ▲혁신·첨단 의료기술 등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분기별로 약 15개 기술을 선정해 최대 6개월 동안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3월 23일이다.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자 하는 기업·기관 또는 의료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8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이후 자문 일정은 신청인과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길라잡이 서비스에 선정되면 ▲근거 내비게이션(Evidence Navigation) ▲근거 미리보기(Evidence Preview) ▲근거 검색 교육(Evidence Search Education) ▲임상전문가 자문(Clinical Expert Advice) ▲신청서 사전 검토 등 기타 자문 ▲목표 기술 프로필 자문(Target Technology Profile) ▲경제성 모델링 분석 자문(Hta-Economic Modeling Advice) ▲해외 인증 지원(Global Certification Advice)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기술 개발 단계에서 필요한 근거를 사전에 확보하고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기술 개발 방향과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제성 모델링 분석 자문과 해외 인증 지원을 통해 기술의 경제적 가치와 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국내외 제도와 시장 환경을 고려한 전략 수립에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재태 원장은 “지난 길라잡이 서비스를 통해 평가유예 의료기술 선정 등 실질적인 지원 성과가 확인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정부의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정책 방향에 발맞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의료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