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흥원, ‘2026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참여 의료기관·해외 연수생 모집

간호사까지 대상 확대…‘현장 지도 활동’ 도입으로 사후관리 강화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6/03/12 [08:50]

진흥원, ‘2026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참여 의료기관·해외 연수생 모집

간호사까지 대상 확대…‘현장 지도 활동’ 도입으로 사후관리 강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6/03/12 [08:50]

【후생신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참여기관과 해외 연수생을 모집한다.

 

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6년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연수 사업’에 참여할 국내 의료기관과 해외 연수생을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는 2007년 시작된 의료 연수 프로그램으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 국가 의료인을 대상으로 운영돼 왔다. 현재까지 32개국에서 740명의 해외 의료인이 연수를 수료하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사업은 기존 의사 중심이던 연수 대상을 간호사까지 확대해 참여 저변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해외 보건의료 인력 전반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보다 폭넓은 보건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수 종료 이후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지도 활동(On-site Mentorship)’을 신규 도입한다. 한국 의료진이 연수생의 현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연수 내용의 실제 적용 여부를 점검하고 후속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일회성 교육을 넘어 체계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흥원은 기존 협약을 기반으로 전략국가와의 협력도 지속 추진한다. 몽골 외과의사협회와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과 협력을 이어가며, 해당 기관 추천 연수생과 국내 의료기관 간 매칭을 통해 국가 간 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 확대 및 보건의료 협력 사업 발굴을 희망하는 병원급 이상 국내 의료기관이며, 총 6개 기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해외 의료인을 직접 발굴해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전략국가(몽골·루마니아) 추천 연수생과 매칭될 경우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연수생 자격은 의사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의 임상 경력을 가진 외국인 의사·치과의사·간호사다. 연수 수료 후 자국 내에서 한국과의 보건의료 협력을 주도할 핵심 인력을 우선 선발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연수 수행 역량, 진료과 적합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 임영이 단장은 “이번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는 연수 종료 후 현장 지도 활동을 통해 협력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진흥원 누리집(www.khidi.or.kr)에서 사업공고를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4월 29일까지 전자우편(tpfk0323@khid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