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파이, 글로벌 AI 의료영상시장 입지 강화 ‘가속페달’2026 유럽영상의학회 참가, AI 솔루션 5종 선봬…글로벌 경쟁력 재입증
클라리파이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26 유럽 영상의학회(ECR 2026)’에 참가해 혁신 AI 솔루션 5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클라리파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제품군을 공개하며 유럽 의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클라리파이가 전시한 솔루션은 ▲AI 기반 저선량 CT 영상 품질 개선 솔루션 ClariCT.AI ▲CT 영상 조영 증강 솔루션 ClariCT.ACE ▲대사질환 정량 분석 솔루션 ClariMetabo ▲폐 질환 분석 솔루션 ClariPulmo ▲골밀도 및 척추 분석 솔루션 ClariOsteo 등 총 5종이다.
클라리파이 부스에는 유럽 주요 병원 관계자와 영상의학 전문의, 글로벌 파트너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초저선량 환경에서도 영상 노이즈를 제거해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ClariCT.AI’와 조영제 사용량 최소화 및 영상 대비 향상을 동시에 구현한 ‘ClariCT.ACE’는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들 솔루션은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과 조영제 부작용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검사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최근 유럽 의료계에서 강조되는 ‘환자 안전•비용 효율·검사 표준화’ 흐름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질환 특화 솔루션 라인업인 ‘ClariMetabo’, ‘ClariPulmo’, ‘ClariOsteo’는 단순 판독 보조를 넘어 데이터 기반 정밀 의료를 지원하는 도구로서 가치를 제시했다. AI 기반 정량 분석 기술이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ECR 전시장 메인 홀에서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클라리파이의 초저선량 CT 영상 기술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메인 홀 영상 상영은 학회가 선정한 일부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클라리파이는 AI 기반 CT 영상 품질 개선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돼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소개됐다.
ECR 공식 프로그램 중 공개 강연 세션인 AI Theatre에서는 독일 튀빙겐대학병원의 Andreas Brendlin 교수가 ‘PCD-CT에서 딥러닝 기반 영상 품질 개선에 대한 튀빙겐 대학병원의 임상 경험을 주제로 ClariCT.A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는 3월 5일 오전 11시 40분에 진행됐으며, 차세대 CT 기술로 주목받는 PCD(Photon Counting Detector) CT 환경에서 딥러닝 기반 영상 품질 개선 기술의 실제 임상 적용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발표는 초고해상도 영상 특성을 갖는 광자계수 CT 환경에서도 AI 기반 디노이징 기술이 영상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실제 임상 사례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차세대 CT 장비와 인공지능 영상 처리 기술의 결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클라리파이는 이번 ECR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저선량 영상 품질 개선 및 조영제 저감 기술 고도화 ▲질환 정량 분석 포트폴리오 강화 ▲유럽 현지 임상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여,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직결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클라리파이 김종효 대표는 “ECR 2026은 AI 기술의 임상적 가치와 실질적인 활용성이 입증된 중요한 자리였다”며 “클라리파이는 영상 품질 개선과 정량 분석 기술을 양대 축으로 유럽 의료기관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ECR은 전 세계 영상의학 전문가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3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전시 부스로 참가하고, 131개국에서 2만 명이 넘는 전문가와 방문객이 참여해 최신 의료영상 기술과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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